수혜를 받은 어르신은 82세로 고령으로 홀로 생활하시며 삶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사용하는 방 외에는 창고 수준으로 쥐들이 돌아다녀 천장과 벽이 지저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방문해 천장과 벽을 깨끗하게 마감처리 했다.
깨끗하게 바뀐 방을 보고 어르신은 “항상 지저분하고 창고 같아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고쳐줘서 너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송태근 회장은 “조그만 도움을 드렸는데 어르신이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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