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수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등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수많은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25일부터 31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신정호수공원으로 가을단풍 나들이를 온다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나무가 잘 어우러진 자연 속 호수 산책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국화전시회가 있어 각양각색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신정호수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가을단풍놀이 기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