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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2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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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운곡면은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향유를 지원하는 제도로 연간 1인당 7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면은 올 초부터 대상자를 파악하고 발급과 이용 안내에 주력해왔으며 오늘 12월 31일이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됨에 따라 몰라서 못 쓰는 일이 없도록 이용 독려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면은 아직까지 발급 받지 않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 안내를 통해 신속히 발급받도록 하고 잔액을 모두 소진할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령이거나 카드 가맹점이 멀어 사용이 쉽지 않은 대상자를 위해서는 물품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로 수혜 대상자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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