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농사일로 지친 면민을 위한 문화교실(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요가교실은 남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요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남양 면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남양면 요가교실은 여러 만성질환이 일으키는 건강문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미활동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의 톡톡 튀는 건강 지킴이 역할로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남양면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요가교실 외에도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지원되는 남양면 문화교실은 사진교실과 토탈공예교실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문화교실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배후마을로 다양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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