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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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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보육사업 발전과 보육인들의 화합을 위한 제22회 대전광역시보육인대회가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보육인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400여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보육아동작품전시회, 영유아 장기가 담긴 UCC 공모전 수상작품 상영,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졌으며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인들에게 대전시장상과 대전시의회 의장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등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 특별강연에는 구글코리아 상무 김태원 강사가 4차 산업혁명에 보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인재와 미래형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태원 강사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혁신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앞으로의 세대를 책임지는 영유아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직원의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정진숙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의 발전에 힘쓰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육인으로서 윤리적 책임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보육교직원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또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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