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국악 한마당 축제는 개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대치면장 일행은 주민자치 우수지역인 개포4동을 견학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대치면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코자 추진됐다.
또 개포동의 초청으로 찾은 행사장에서 대치면은 행사장에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구기자, 잡곡류, 청국장, 고추 등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해 개포동 주민들을 만족시켰다.
이미선 대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초청해준 개포4동에 고마움을 전하며 주민자치의 기본은 주민들의 참여라는 것을 한 번 더 일깨워주는 행사였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과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에 대해 모색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김종용 대치면장은 “이번 행사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해준 개포동에 깊은 고마움을 느꼈으며 우리 면과 개포4동 상호 간에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