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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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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군청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각 기관장과 양성평등위원, 군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실에서 가족행복지원실장으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 경과 보고를 받고 부여군수의 여성친화도시 선포식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 

부여는 인구감소와 함께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해 여성 친화적 정책과 여성 공간 구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를 준비하고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들고자 한다.

여성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젠더 인문학 교실 운영으로 역량을 강화해 유능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각 위원회에서 정책 참여로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한다.

또 여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 아동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안전한 공간을 구성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결 하고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으로 종합적이고 생산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로당의 프로그램 확대와 활성화로 노인의 안전과 돌봄과 복지 증진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을 고려한 구드래의 가족친화적 공원을 조성하고 CCTV 보급 확대와 보안등 설치 등으로 밝은 거리 안전한 골목을 만들어 365일 안전한 부여 만들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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