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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2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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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는 각 마을 복지이장이 동절기 한파에 대비키 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에 나섰다.

 

점검을 통해 보일러 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후원자를 연계해 빠른 시일 안에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탕정을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복지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취약계층의 행복지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탕정면에서 지역 복지리더 역할 수행을 위해 위촉해 운영하는 복지이장 26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과 취약위기가정 1:1결연으로 매월 7일 세븐데이(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날)지정 운영과 모니터링 추진 등 탕정면 복지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탕정면은 최근 전기장판 과열과 화기 부주의로 빈번이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예방적 복지를 실현키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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