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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2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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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기업경제과 직원 20여명은 농촌인력 감소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자 관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기업경제과 부서 직원들이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을철 농번기에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300평 규모의 농가 가을걷이를 도왔다.

 

윤인섭 기업경제과장은 “업무 특성상 관내 기업인과 중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만 귀를 기울였는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기회로 농가주들을 만나 농업인 현실도 녹록치 않음을 느끼게 됐으며 자주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작게나마 우리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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