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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2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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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대중교통과는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동화2리의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송악면 동화2리의 경우 고령화의 진행이 빠르고 노동인력이 부족해 농번기가 도래하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더군다나 전일 돌발성 우박으로 농작물(들깨)이 쓰러져 수확에 고민이 많은 상태였다.

 

이에 일손돕기에 나선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농민의 걱정을 나누고 농작물 수확에 미약하나마 손을 보탰으며 마을 불편사항 청취와 민원사항을 접수하며 송악면 동화2리 마을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살폈다.

 

오세관 동화2리 이장은 “직원들이 처음해보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도와줘 고민거리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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