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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1 2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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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대전국가혁신클러스터를 지역주도의 혁신성장거점으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먹거리 지속 확보를 통해 글로벌 거점으로 특화 육성할 계획 이다.

 

지구지정은 산업집적화단지와 기업유치공간으로 활용키 위해 연구개발 특구를 핵심지구로 해 산업단지, 과학벨트, 대전역세권 일원 등을 포함해 반경 10㎞ 이내 총면적 15㎢를 지정할 계획이다.


클러스터의 대표산업은 대전의 산업적 특징과 4차산업혁명특별시 조성이라는 정책방향에 가장 부합하는 ICT융복합산업이며 중점 프로젝트로는 스마트 안전산업 분야를 추진한다.


스마트 안전산업은 대전의 특화산업인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지능형 로봇 분야 등에 첨단센서와 다양한 신기술이 융합된 ICT융합기술을 적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통해 국가혁신클러스터 지구가 확정되면 기업이전과 유치시 5대 패키지 지원과 함께 규제자유특구법 개정에 따른 규제특례 3종 세트 적용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 이다.

  

또 클러스터 지구로 조성 예정인 대전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 집적 지구를 조성해 역세권 개발과 연계, 민자유치를 통한 신개념 기업친화형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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