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2 20:03:3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회덕동 일원에서 14개 자원봉사단체와 지역기업 후원으로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재능나눔을 통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3세대의 도배장판, 씽크대, 보일러 교체와 등기구 설치를 비롯해 담장도색과 마을 공동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이미용, 효도사진, 틀니세척과 보수, 마을 어르신 350여명에게 맛있는 점심도 대접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은 회덕동이 7회를 맞았으며 지역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서 주거환경개선과 하루 동안 마을잔치가 어우러지면서 마을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봉사활동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마을환경 변화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며 마을가꾸기 자원봉사에 많은 기업과 자원봉사단체가 동참해 나눔과 소통으로 따뜻한 대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33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