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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5 22: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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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는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국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횡단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소방의 날을 앞두고 행정부시장과 함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0여명이 대국민 소방안전의식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는 행사로 1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충북, 인천, 경기를 돌아 9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으능정이 거리와 중앙시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구호 제창과 소방안전캠페인,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소방활동사진 전시회, 구조구급장비 전시, 시민과 함께한 소방악대 공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편 안전배낭을 매고 도착한 의용소방대원 30명은 광주와 전북을 거쳐 대전에 도착해 캠페인에 참가했으며 인수한 안전배낭 30개를 대전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로 이동해 안전배낭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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