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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5 2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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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응접실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과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경영안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보증비율과 보증요율을 우대키로 했다.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대출금에 대해 2.0~3.0%까지 이자보전금을 지원하며 이 협약으로 지역 내 1300여 곳이 금융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KEB하나은행이 2014년부터 꾸준한 출연을 통해 지역 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91억원을 특별출연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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