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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5 23: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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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위생과는 1부서 1촌 결연마을인 도고면 향산리 마을을 찾아 환경정비 활동과 민원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사랑 실천 활동은 추수와 가을걷이 등으로 바쁜 농촌에서 일손이 없어 방치됐던 텃밭 작업과 마을회관 앞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실개천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의 민원상담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위생과는 2016년부터 도고면 향산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 지원, 생산 농산물 구입은 물론 민원상담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기환 향산리 이장은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무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과의 민원상담을 통한 적극적 문제 해결에 힘써주셔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도움을 주신 위생과 구본조 위생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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