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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5 23: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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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둔포면은 지난 10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모집하고 원룸밀집지역의 상습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계도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 집중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둔포는 원룸이 밀집돼 있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의 인지가 부족한 외국인근로자로 인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폐기물스티커 미부착, 음식물쓰레기와 혼합배출 등 문제가 많았다.


이에 이번 단속을 통해 현장 계도활동, 배출방법 안내, 다국어로 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 배부 등으로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단속반 도입 2주 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홍보과 계도활동과 단속강화로 쾌적한 둔포 환경 조성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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