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황구렁이는 길이 1.5m, 무게 1kg정도로 시골을 왕래한 차량에 의해 도심까지 내려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진 황구렁이는 독이 없고 사람에게는 이롭고 성스러운 영물로 알려져 있으며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다.
119구조대장은 “도심에서 야생동물을 발견할 경우 무리하게 잡거나 위협을 가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