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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2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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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은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와 상명대 디자인대학 예술대학과 연계해 관내 우범지역으로 분류되는 천도초등학교 지하보도에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당초 이곳은 쓰레기와 낙서 등이 산재해 지저분한 이미지로 인식돼 주민통행권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던 곳이다.


이번에 3개 기관이 협업해 지하보도 벽화작업으로 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및 통행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참여한 80여명이 작은 힘을 모아 지역 주민에게 큰 행복을 안겨 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이곳 지하보도가 밝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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