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곳은 쓰레기와 낙서 등이 산재해 지저분한 이미지로 인식돼 주민통행권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던 곳이다.
이번에 3개 기관이 협업해 지하보도 벽화작업으로 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시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및 통행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참여한 80여명이 작은 힘을 모아 지역 주민에게 큰 행복을 안겨 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이곳 지하보도가 밝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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