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초3부터 성인까지며 수강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개월간 수강료는 1:4 수업의 경우 초3부터 중3까지는 5만6000원이고 고1부터 성인까지는 6만6000원이며 1:1 수업의 경우는 모든 수강생이 17만8000원이다.
시는 초3부터 중3까지 1:4수업에 수강료 5만6000원 중 1만8000원을 지원하며 개인부담은 2개월에 3만8000원이며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정 학생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수업은 원어민과 수강생의 1:4 수업과 1:1수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결정하고 화상영어 수업 전 사전학습과 수업 후 말하기, 듣기, 쓰기의 복습을 통해 실력을 다지며 1:4수업은 모둠 프로젝트 토론식으로 진행되며 협력학습을 통해 창의성도 길러준다.
원어민 강사는 모두 학사이상이며 TESOL과 교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는 총78%나 된다.
아산시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센터는 월1만9000원 부담(초3부터 중3까지, 1:4수업)으로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아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월 회원이 450여명으로 작년대비 회원수가 20%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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