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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0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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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선장면을 시작으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전체 매입물량은 3454톤(산물벼 1400톤, 건조벼 2054톤)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으며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는 산물벼 1개소와 건조벼 7개소 등 8개 장소에서 각 지역별로 진행되며 산물벼는 지난 10월 15일부터 매입을 진행해 오는 16일까지는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40kg 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에 지급하게 된다.


특히 공공비축미곡의 품질저하를 방지키 위해 품종검정제를 도입하고 공공비축미곡 대상농가 중 5%를 표본추출 검정해 품종혼입 적발 시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한편 유지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매장을 방문해 매입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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