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위원장 선출, 2018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계획에 따른 생활지도 캠페인 일정 논의,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 지역주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위원장에는 김종철 위원이 호선되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와 정화 활동 캠페인은 오는 20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정희 면장은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위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청소년지도위원 임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청소년지도자협의회는 2014년 결성됐으며 그 동안 관내 유관기관 단체,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생활 지도와 유해환경 정화 활동과 어려운 청소년 가정의 생필품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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