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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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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2018년 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와 분식점 등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청 위생팀과 금산교육지원청, 어린이기호식품 전단관리원 등 민관 유관기관이 협력해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학교 집단급식소 13개소(초등학교 6, 중학교 3, 고등학교 4)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68개소(일반음식점13, 휴게음식점 5, 제과점 5, 기타식품판매업 4, 문구점 7, 슈퍼마켓 24, 편의점 10)등이 점검대상이다.

점검내용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기준과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확인과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진열, 판매, 보존과 보관기준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아울러 음용수(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소독장치 확인과 조리음식 등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부적합 이력제품 등 의심제품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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