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문고는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친절 감동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문고는 약550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어 도서대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마을소식 공유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문화 쉼터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대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인적사항 기재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단순 서류발급에서 더 나아가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사랑의 도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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