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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2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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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생활밀착형SOC사업 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분야에 아산시립도서관 2개관(배방, 둔포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생활밀착형SOC사업은 현 정부가 총10대 투자과제를 선정해 개인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수행과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자하는 국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아산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년 생활SOC 체육문화시설분야(도서관)사업 중 노후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분야에 2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50여개의 공공도서관이 리모델링 분야에 응모해 이중 5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는데 충남은 아산시립도서관 2개관을 포함해 총5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돼 생활SOC 국비 약8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후 공공도서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의 단순 정보전달 기능을 하던 도서관을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북카페형으로 리모델링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은 물론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후 공공도서관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지원사업으로 국비40%, 지자체60% 비율로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배방도서관 1997년 개관과 둔포도서관 1999년 개관해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민이 쾌적한 도서관문화시설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검토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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