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유일한 해안인 아산만이 위치하는 인주면 걸매리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인주어촌계 23가구가 조직돼 칠게와 망둥어 등을 포획하면서 생계형 어업을 유지하고 있다.
이곳에 어업인 등의 선박접안시설인 인주 걸매 선착장이 해상에 설치돼 있으나 시설된 지 30년이 경과돼 일부 시설의 노후화로 파손되고 붕괴돼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보수 보강을 실시했다.
한편 이 선착장의 이용인원은 어업인과 낚시인 등을 포함해 연간 약 2만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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