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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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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진사또와 탕정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신인순 진사또 대표는 독거노인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매월 2만원 정기후원금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신인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하게 돼 기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나눔으로 세상에 감동을 이라는 마음으로 나눔 서약 핸드프린팅을 통해 행복키움 후원 약속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우한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90여개 업체와 후원협약 체결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물품후원, 후원금 등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마음을 행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있다.


또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탕정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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