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나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이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Z세대와 이를 우려하는 부모의 관점차이를 짚어보고 갈등관계를 해소키 위한 역할을 제시키 위해 마련됐다.
15일 첫 번째 강의는 김미경 청운대 교수가 디지털 신인류, 그들과 친해지는 법을 주제로 Z세대의 미디어 소비패턴과 성향을 통해 뉴미디어로 Z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내달 8일에는 김해동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가 좋은 부모가 스마트폰을 이긴다를 주제로 해법을 공유한다.
김 대표는 올바른 미디어 소비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를 통한 현명한 스마트폰 사용 지도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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