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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20: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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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와 우수참여자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와 우수참여자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B1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복한우리복지관 최일선 직업지원팀장은 일자리사업 유공자 표창(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상했다.

 

일자리 유형별 우수참여자로는 최우수상에 김영석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우수상에는 황혜선, 곽영철, 정옥분 씨가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이 우수참여자에게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17개 시도 479개 기관과 1만7352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업유공자 18명과 4개 유형별 우수참여자로 최우수와 우수 13명이 선정됐다.

 

대전시 이미자 장애인복지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장애유형별 일자리 참여자의 직업경험 지원에 대한 결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85억2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으로 자활 자립을 지원했으며 2019년 사업대상자는 11월 중순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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