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하늘마당에서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키 위해 관광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행사와 호텔업계, 식당 등에 종사하는 관광협회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9년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며 대전방문의 해를 통해 국내관광 활성화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도시관광과 관광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광역시 관광협회는 관광 현장 전문가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2019년 대전방문의 해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시민사회단체와 허심탄회를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