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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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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농업과 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돼온 농업인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9일 아산시 농업대상 선정심의회를 거쳐 4개 부문에 7개 농업대상 수상자(개인과 단체)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작목부문에는 수도작 김정수, 최정옥 부부, 친환경농업 송광헌, 축산 임승희, 우영희 부부, 채소 원예 이명진, 전혜정 부부가 선정됐다.


이어 농업관련 단체부문에는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농정유공부문에는 심대수, 김만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어려워진 농업여건에 맞서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해 1993년부터 매년 농업대상을 선정해 왔으며 작년부터 여성농업인의 여권 신장을 위해 작목부문에 부부공동수상을 포함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농업대상자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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