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인 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국정감사 기간을 포함 2017년 모든 국회에서 개회된 회의 발언을 모니터하고 분석해 올바른 언어사용으로 주위의 귀감이 된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개 대학, 교수 5명,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모니터단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소속 교수진의 지도하에 평가항목을 품위성, 사실성, 공공성에 관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이 국회의원들의 발언 회의록과 인터넷 동영상을 분석한 후 지도교수의 감수를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이명수 의원은 “이 상은 절제된 언어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상대의 이야기도 잘 경청해 공인으로서 더욱 모범이 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 같으며 계속해서 낮은 자세로 우리 아산시민과 충청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바른 언어 사용으로 품격 있는 생활정치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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