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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3 2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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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응접실에서 하임 호센 이스라엘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양국과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홍보했다.

 

허 시장은 이어 시미즈 가쓰노리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시미즈 부시장은 허 시장에게 오다시장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며 시장 당선을 축하하고 양도시의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 시장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양도시가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교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본 오다시는 대전시가 1987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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