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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6 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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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밭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사)한국수공예협회의 협조로 크리스탈 플라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핸드메이드의 아름다움과 빛의 조화로움을 담은 아트분재, LED분재, 야생화아트, 한지공예, 프리져브드, 패션주얼리 등 작품 80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조정환의 아트분재 소나무와 패션 주얼리, 주영미의 LED분재 은행나무, 서연숙의 야생화아트 할미꽃과 한지공예, 김영희의 프리져브드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수공예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과 빛의 조화로움이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줄 것이며 작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 운영해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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