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들은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엄정한 공직윤리를 지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 만족 극대화를 위해 협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김종용 면장은 “선거기간이 다가오는 만큼 엄정한 복무점검과 적극적인 직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모든 부서가 서로 즐겁고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대치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치면은 내 집 같은 면사무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최근에는 면장실을 주민이 행복한 사랑방으로 꾸미는 등 사람 중심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운곡면도 이날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복무기강을 점검하고 보안사고 예방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개인 책상 서랍, 캐비닛, 컴퓨터 전원 등 업무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조용근 면장은 “개인 책상 서랍과 캐비닛 등에 철저한 잠금장치를 설치해 보안에 철저를 기하고 각종 문서는 책상위에 놓지 말 것과 컴퓨터 전원 끄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