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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3 2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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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간 2019대전방문의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을 비롯해 시도 여성단체협의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전국적인 여성단체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대전방문의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회원단체 대전 방문 등을 통해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설립해 대한간호협회 등 45개 단체와 시도별 지역 여성협의회 16개 협동회원단체다.

 

대전시는 대전의 관광정보와 방문의 해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안내와 편의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지난 9월 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과 대전관광 활성화 토대를 마련키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아쿠아리움, 한국관광공사대전충남지사, 대전광역시관광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 등 8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대외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방송과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해 전국적이고 입체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전시민 모두가 동참해 각 분야에서 손님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대전관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유관기관 단체와 시민서포터즈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9 대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대전방문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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