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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4 1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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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국가암 미 검진 시민들에게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국가암 이동검진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올해 마지막 국가암 이동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인접 읍면별로 진행할 예정이더.


이동검진 일정과 장소는 합덕읍, 우강면 12일 합덕보건지소, 고대, 석문면 13일 고대보건지소, 송악읍 14일 송악보건지소, 대호지, 정미면 17일 대호지보건지소, 신평면 18일 신평면사무소이며 검진시간은 모두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다.


일반건강검진(1차건강검진)은 직장인가입자와 40세 이상 지역가입자 중 짝수년생이 검진 대상이며 국가암은 짝수년생이 검진 대상으로 검진 종목과 대상은 위암 만40세 이상, 간암 만40세 이상, 대장암 만5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 여성, 유방암 만40세 이상 여성이 해당된다.


무료검진 대상자(건강보험료 하위 50%)가 국가암 검진으로 5대암과 폐암을 진단받을 경우 관할 보건소로부터 암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의 질환으로 평생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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