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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5 1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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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천안시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과 운영자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우수인증제 참여자와 기관의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인증수련활동을 발굴 보급키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기관과 단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실시 할 때 프로그램의 참여 안전성을 도모하고 공공성과 유익성이 보장된 프로그램을 국가적으로 관리키 위한 국가인증제도다.


여가부에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적으로 4159건의 프로그램이 인증될 정도로 참여자의 호응이 높으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에코그린, 하반기토요체험, 백제문화재탐방 등의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당진시 청소년들을 위한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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