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이웃의 정을 전키 위해 매달 실시되는 자원봉사거점센터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그 동안 여러 봉사단체의 환경정화활동과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밑반찬 만들기 나눔행사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흥리 한 어르신은 “지난번에도 나물무침과 장조림 등 반찬을 받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는데 이렇게도 또 받고 보니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효순 대장은 “대원들이 자기 일처럼 시간을 내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동네 어려운 가정에 전달돼 맛있게 드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고생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수고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