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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5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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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청남면 여성자율방범대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이웃의 정을 전키 위해 매달 실시되는 자원봉사거점센터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그 동안 여러 봉사단체의 환경정화활동과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밑반찬 만들기 나눔행사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흥리 한 어르신은 “지난번에도 나물무침과 장조림 등 반찬을 받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는데 이렇게도 또 받고 보니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효순 대장은 “대원들이 자기 일처럼 시간을 내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동네 어려운 가정에 전달돼 맛있게 드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고생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수고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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