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국본부, 자치구, 공사 공단이 모여 2019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관광 활성화 선도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대전관광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변화를 모색코자 추진하는 대전방문의 해를 차질 없이 준비키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 동안 추진사항과 2019년도 추진계획, 부서 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협의를 통해 전부서와 기관이 손님맞이 준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개방적인 마인드로 친절응대, 환경정비, 교통분야 등 방문객의 편의도모를 위한 점검을 추진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온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전을 적극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전부서와 기관이 연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