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6 22:55:14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녹색어머니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 중인 녹색어머니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워크숍에는 양승조 지사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명사특강과 모범 회원 시상,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역량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 지사는 “도내 420여개 초등학교 3만3744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 여러분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 지도와 각종 홍보 활동을 펴고 있으며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주신 봉사와 헌신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과 보도 없는 초등학교에 보도를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사업을 아끼지 않고 지원토록 하겠으며 녹색어머니회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 펼쳐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51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