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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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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상호 교류 협력을 맺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총학생회와 함께 청년대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진행된 이번 청년대전에서 학생들은 일자리, 교통, 주거비용, 학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청년위원회에 전달했다.


포스트잇에 간단하게 아산시에 바라는 점을 적기도 하고 해결방안에 관해 심층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한 청년대전에서 학생들은 취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일자리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선문대학교에서 청년대전에 참여해 청년위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눈 한 학생은 “아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일자리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으며 시의 일자리 정책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민규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대전 프로젝트는 대학뿐만 아니라 5인 이상의 청년이 요청하면 언제든 방문해서 소통하고 청년들의 고충을 시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며 청년정책의 방향성 정립과 구체화에 활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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