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건설정책분야 합동점검 시군 평가에서 지역계획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분야와 도시계획분야, 지역개발분야에 대해 도와 시군관리계획 수립실태와 도시개발사업 수립실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는 기관과 개인표창을 받게 됐다.

올해 아산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와 함께 비도시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을 마무리 했으며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 마련 등 신규시책도 적극 추진했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우리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비도시지역 균형 개발, 난개발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행복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신규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