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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23: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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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018년 행복키움 추진사업 성과보고회를 갖고 한해 동안 추진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키움 단원으로 1년 내내 봉사에 헌신한 봉필선, 우영순 단원의 아산시장 유공시민 표창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어 3년 동안 행복키움을 위해 봉사하고 임기를 마친 김영숙 단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2019년 행복키움을 이끌어갈 임원으로 단장에 김명수, 부단장에 우영순, 감사 봉필선, 총무 박영숙 씨가 선출됐다.


2018년 한해 동안 행복키움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7회,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공연관람 2회,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물품 지원 12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상담도 매월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성과보고회 이후 행복키움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이불 31채와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 백미 58포를 각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2018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보고 집집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들이 모여 더 행복한 영인면으로 거듭 날 수 있게 노력하는 단원들에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영인면도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단장 직을 내려놓은 전 김영숙 단장은 “2018년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면 임기 3년간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으로 일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으며 처음에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다 같이 해나가면서 더 좋아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임원진들이 더 잘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단원모두가 힘을 보태 영인면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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