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6 23:29:23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태안 리솜오션캐슬 코즈머홀에서 충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제38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4-H회원들의 창의적 현장경진에 대한 평가와 시상으로 4-H회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회원과 지도자에 대한 포상으로 충남4-H의 활력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증진키 위해 표창하고 있다.


시상식은 도지사와 내빈을 비롯한 청년농업인, 학교4-H학생과 지도교사, 지도자, 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축하인사, 사물놀이, 4-H홍보동영상 상영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그 동안 39명의 아산시4-H연합회들과 함께 적극적인 4-H 교육 행사 추진, 충남도 4-H농UP페스티벌 유치, 지역봉사활동, 학교 4-H과제활동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촌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로 높이 평가 받으며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지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구촌 70여 국가에서 4-H활동을 하고 있고 4-H는 지덕노체의 정신으로 전국적으로 전개 되고 있지만 현재 학생4-H와 청년4-H회원이 활동이 저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으며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으로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학생4-H 24개교 786명, 4-H연합회 39명, 4-H본부 22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5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