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24 07:15:42
  • 수정 2018-02-24 07:18:2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김정기 시민안전실 비상계획담당 사무관이 23일 2018년 충남대학교 졸업식에서 군사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사무관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한국 지역통합방위체제에 관한 연구로 위기관리 이론을 적용한 이 분야 최초의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

 

또 미국의 911테러와 보스턴마라톤 테러를 사례로 들며 한국의 통합방위체제에 미국의 국가사고관리체계(NIMS) 도입논리를 제시했다.

 

2013년부터 대전시 비상계획담당으로 근무 중인 김 사무관은 바쁜 직장생활에서도 직무역량을 넓히고자 주경야독해 4년 만에 군사학 학위를 취득했다.

 

김 사무관은 “국방안보도시인 대전시의 통합방위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이번 연구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통합방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5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