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진(경북 김천출생)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이던 1943년 4월 항일학생결사 태극단에 가입 활약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현재 대전에는 애국지사 한분과 유족 196분이 생존해 계시며 시는 이외에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유족에 대한 예우와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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