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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7 2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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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연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김보상 아산경찰서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심훈 아산교육장, 아산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연합회 합동 교통사고줄이기 워크숍이 개최됐다.


교통사고줄이기 워크숍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힘쓰는 교통봉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숙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유관단체간 선진 교통커뮤니티를 확립키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활동영상 시청, 교통 수신호 교육,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수여와 내빈 축사 등 지역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 결의문 낭독으로 선진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봉사정신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기 회장은 “교통봉사근무로 항상 수고하는 아산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산시 교통질서 확립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교통질서와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산시도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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