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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7 2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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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회원과 탕정자원봉사단 회원 등 12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알타리 무 김장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는 온천13통 라봉린 씨가 직접 재배한 알타리 무 100단을 기증해 직접 김치를 담근 뒤 지역에 사는 30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알타리 무 김장 후원행사를 통해 온양1동의 따뜻한 온정을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탕정자원봉사단 김정옥 단장과 단원, 송현순 탕정행복키움 단장, 행복키움단원 우명희 부단장과 석홍란 재무, 양미순 단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자원봉사단 김정옥 단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맘에 20만원 후원과 자원봉사를 하게 됐으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양1동 김만섭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과 희망을 주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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