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총1000만원으로 아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39개소에 지원돼 센터이용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영 영업본부장은 “아산지역 미래의 꿈나무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지역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결심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맥키스컴퍼니는 (주)선양의 새로운 이름이며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충청지역 향토기업으로 아산신도시 용곡공원 일대에 2.5km 에코힐링맨발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건강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 학생 무료급식비 지원, 취약계층 백미 지원, 무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아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