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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3: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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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둔포면 신남리에 소재한 장애인생활보호시설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해 식사와 문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생활 시설을 정리하고 겨울추위를 대비해 온기를 나누고자 따끈한 육개장과 정성이 담긴 멸치볶음과 고사리나물 등을 준비해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이날 방문에는 특별히 아산시새마을 음악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석해 생활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멋진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문화 봉사활동이 곁들여졌다.


한편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97년 사랑의 집 에덴과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방문하며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환경 정리와 식사 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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